IoT-PLC 전력선통신 기술의 특징

□ IPv6 기반의 주소 지원을 통한 최적 네트워크 구성

기존 MAC 방식은 데이터집중장치(DCU)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,전력설비 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 검침성공률이 낮았으나,

IoT-PLC 시스템은 모뎀에서 IPv6 기반의 프로토콜을 통해 최적 통신경로를 찾아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통신 커버리지 확장

DCU의 이상 동작 시 각 모뎀에서 네트워크를 재구성하기 때문에,다른 DCU를 통해 데이터 송수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

최신 통신기술 적용으로 신뢰성 및 커버리지 확장

지중선로에서 통신신호 감쇄 영향을 덜 받는 저주파 대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변복조기술로 설계 (운용금지대역 제외)

데이터 신호를 주파수 및 시간으로 분산 전송하는 다이버시티를 지원하여 신호 감쇄 및 다양한 잡음 상황에 대처함

최적 데이터 정정 성능을 지원하는 채널코덱을 채용하여,잡음이 많은 선로에서도 통신 신뢰성 확보 (RS 코드 → Turbo 코드)

□ AMI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비 대폭 절감 가능

IoT-PLC에 적용된 모든 전력선 통신기술은 특허료 부담 없이 AMI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비차별적으로 개방하였음

IoT-PLC 모뎀은 소비전력 최적화로 HS-PLC에 비하여 소비전력이 약 750mW 적어,모뎀 500만대 기준 연간 약 30억원의 비용절감

○ KS-PLCHPGP는 상호 잡음으로 인식하여 동일 변압기 군에 설치할 수 없으나,IoT-PLC는 기존 PLC 설비와 함께 운영할 수 있음

IoT-PLC 통신방식 적용분야

IPv6를 지원함으로써 IoT 통신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 가능하며,AMI 기본 기능인 원격검침과 전기사용정보 제공 서비스와 함께 가장 경제적인 AMI 부가서비스 운영시스템 구축 가능

고압 수전 아파트의 AMI 시스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,정부에서 그린뉴딜사업으로 2022년까지 추진하는 500만호,민간에서 추진하는 230만호 AMI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음 (730만호)

도로공사 및 지자체의 LED 가로등 디밍제어 사업 등 전력선통신 환경이 열악한 사업에 적용 가능 (350만개)

지중전선로,장경간 전선로 등의 AMI 사업에 적용하는 세계 유일의 전력선통신 솔루션으로서,해외사업에서 성능 및 가격 경쟁력 확보